‘MZ세대의 당돌함 뒤에 숨은 인간미’…하서윤, “김 부장 인사발령에 충격”…‘김 부장 이야기’ 위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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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하서윤이 JTBC 토일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 영업 1팀의 신입사원 권송희로 등장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방영되는 ‘김 부장 이야기’에서는 ACT 기업 산하 영업 1팀의 막내로 분한 하서윤이 눈치 빠르고 솔직한 사회 초년생의 면모를 드러낸다. 하서윤이 연기한 권송희는 상사 김낙수(류승룡)가 커피를 사오자 “혹시 프리퀀시 모으세요, 부장님?”이라고 재치있게 물으며, 이해되지 않는 지시에 무심하게 답하는 등 특유의 톡톡 튀는 MZ세대 신입사원의 모습을 그려냈다.
뿐만 아니라 송희가 “패기, 패기, 실적 패기! 가치, 가치, 진급 같이!”라며 진급을 위해 열정을 다지는 장면도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하서윤은 김 부장에게 책임감을 요구하면서도, 그를 미워하지 못하는 복잡한 마음을 내비치며 한층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성했다. 부진한 재계약 업체 명단을 김 부장 담당으로 바꿔 저장했다가, 결과적으로 실적이 오르자 스스로를 자랑스러워함과 동시에 부장을 향한 미묘한 애증을 드러냈다.
방송 4화에서는 조용한 사무실에서 김 부장의 인사발령 소식을 접한 뒤 내뱉은 깊은 한숨을 통해 권송희가 받는 충격과 안타까움, 그리고 팀의 미래에 대한 염려가 복합적으로 전해지며 극의 몰입을 더했다.
최근 ACT 영업 1팀의 앞날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권송희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할지, 그리고 하서윤이 어떤 연기로 공감을 건넬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JTBC 토일드라마 ‘김 부장 이야기’ 5회는 8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JTBC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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