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냉동창고 살인 사건
9월 4일 실종 신고 접수
SBS ‘궁금한 이야기 Y’

60대 여성 사망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18일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는 경기도 파주의 한 대형 카페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의 사망 사건을 추적한다.
연중무휴로 늦은 시간까지 영업하던 해당 카페는 돌연 문을 닫았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휴업의 이유가 밝혀졌다. 지난 9월 4일 실종 신고가 접수된 60대 여성이 카페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 경찰이 피의자로 지목한 사람은 카페 사장 30대 신 모 씨. 사건 당일 처음 만난 사이였다는 두 사람. 그날 냉동창고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그런데 현장에는 또 하나의 수상한 물건이 있었다. 무려 500억 원어치에 달하는 위조 백화점 상품권이 발견됐다. 신 씨는 지난 7월 말 영화 촬영용 소품으로 쓰겠다며 조판업체에 상품권 제작을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궁금한 이야기 Y’ 제작진과 만난 신 씨의 지인은 과거에도 신 씨가 상품권 위조와 관련된 일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번 사건 역시 그 문제와 연관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했다.
사건을 둘러싼 의문은 또 있다. 사건 전날 신 씨가 카페 아르바이트생에게 냉동창고 내부 온도를 영하 25도로 맞춰달라고 했다는 정황까지 확인된 것. 다만 신 씨는 살인의 고의성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피해 여성은 상품권 중개업을 하는 지인의 부탁을 받고 카페를 방문했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가 자신이 어떤 역할을 맡게 되는지조차 정확히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고 있다.
500억 원 상당의 위조 상품권과 사건을 앞두고 준비된 냉동창고. 신 씨는 해당 상품권으로 무엇을 하려 했던 것일까. 그리고 그 과정에서 피해 여성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사건의 구체적인 정황과 그날의 진실은 18일 금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SBS ‘궁금한 이야기 Y’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을 앞두고 누리꾼들은 “본방송 꼭 봐야겠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하다”, “방송에서 자세한 내용이 밝혀졌으면 좋겠다”, “냉동창고 온도 이야기가 너무 충격적이다”, “본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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