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종영 1회 앞두고…최고 시청률 5.8% 찍고 동시간대 1위 차지한 ‘드라마’

위키트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Google 검색에서 트래픽뷰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종영을 앞둔 드라마 ‘내일도 출근!’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내일도 출근!’ 중 한 장면 / 유튜브 ‘tvN DRAMA’

지난 27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1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6%, 최고 5.8%,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6.5%를 기록하며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 역시 케이블 및 종편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11회에서는 강시우(서인국)와 차지윤(박지현)이 사내 연애 공개 이후 특혜 논란에 휘말리며 위기를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내 연애를 공개한 뒤 지윤을 바라보는 회사의 시선은 달라졌다. 직원들은 지윤을 ‘강시우의 여자 친구’로 바라봤고, 지윤은 “난 그대론데…”라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우는 “그럼 내가 차지윤 남친이란 말 나오게 해봐요”라고 응원했고, 지윤도 “좋아요. 내가 실력으로 다 눌러버리죠”라며 다시 각오를 다졌다.

하지만 소문은 특혜 논란으로 번졌다. 지윤이 맡았던 프로젝트와 성과를 두고 시우의 사적인 감정이 개입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 것.

임원들까지 시우가 지윤에게 특혜를 준 것 아니냐며 문제를 제기했고, 지윤의 성과는 사적인 감정이 개입된 결과로 치부됐다. 결국 인사팀에는 시우가 지윤에게 특혜를 줬다는 투서까지 접수됐고, 지윤의 특진도 무산됐다.

사장(김정영)은 시우에게 지윤을 다른 사업장으로 이동시키겠다고 통보했다. 시우는 “문제가 있다면 제가 징계받겠습니다”라며 지윤을 감쌌지만, 사장은 “내가 너까지 잃을 순 없어”라고 말했다.

이후 지윤은 미래 신기술 개발팀 스카우트 제안을 받았고 “일도 사랑도 슬기롭게 잘하고 싶다”며 고민을 이어갔다.

시우는 끝까지 지윤의 곁을 지켰다. 그는 인사팀 조사에서 지윤의 업무 평가가 공정했음을 밝히며 힘을 보탰다. 동료 수진(박예영)도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 그만 좀 괴롭히세요”라며 지윤을 두둔했다.

노아(강미나)와 재인(원규빈)의 연애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노아는 자신의 성장을 위해 세네갈 파견을 선택하며 “난 이재인의 여자 친구이기 전에 윤노아이고 싶어”라고 말했고, 재인은 “난 못 하겠다”며 등을 돌리며 두 사람의 관계에도 위기가 찾아왔다.

시우는 지윤을 위해 고책임(홍우진)의 괴롭힘에 맞서며 든든한 버팀목이 됐다. 젖은 지윤의 신발을 말없이 닦아주던 시우에게 지윤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이유로 미안한 마음이 들게 하는 건 당연한 건가요?”라고 물었고, 시우는 “억울하면 화내도 돼요. 분이 풀릴 때까지 소리 질러도 되고”라며 지윤을 다독인 뒤 따뜻하게 안아줬다.

방송 말미 지윤이 “책임님 힘들 때 옆에 있고 싶어서요”라며 시우를 찾아갔다. 혼자 고민하던 시우는 지윤을 바닷가에서 만난 뒤 “제가 엉뚱한 곳에서 답을 찾고 있었네요”라며 “답을 못 찾고 헤매는 중이었는데 지윤 씨 얼굴을 보자마자 떠올랐어요. 아주 쉬운 이유, 당신이니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시우는 “저 회사를 그만둘까 합니다”라고 말하며 자신이 회사를 떠나는 것이 지윤을 지키는 길이라는 결심을 밝혀 최종회를 향한 궁금증을 높였다. 시우의 선택이 과연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 tvN ‘내일도 출근!’ 최종회에서 공개된다. 오늘(28일) 저녁 8시 50분 최종화가 공개된다.

‘내일도 출근!’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

드라마 ‘내일도 출근!’ 포스터 / tvN

‘내일도 출근!’은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돌파하며 거대한 팬덤을 모았던 맥퀸스튜디오의 동명 카카오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7년 동안 일에 치여 권태기를 겪던 선임 차지윤이 까칠하지만 완벽주의 성향을 지닌 상사 강시우를 만나며 일과 사랑에서 모두 새로운 설렘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원작이 가졌던 오피스물의 현실적 감정선과 밀도 높은 로맨스를 세련되게 스크린에 옮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작품이 단순한 오피스 로맨스를 넘어 ‘힐링 드라마’로 불리는 이유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지극히 현실적인 고민을 깊이 있게 다루기 때문이다.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 피할 수 없는 직장 상사와의 마찰, 오랫동안 이어진 연애 끝의 이별 등 지극히 일상적인 프레임 안에서 캐릭터들이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보듬어가는 과정이 큰 울림을 준다. 거창한 성공담 대신 “내일도 또 버텨내며 출근해야 하는” 보통의 우리네 일상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용기와 위로를 건넨다.

또한 드라마의 몰입도를 끌어올리는 주역은 단연 배우들의 섬세한 연기력이다.

강시우 역의 서인국은 냉철하고 까칠해 보이지만, 알고 보면 속 깊고 묵묵히 상대방을 배려하는 ‘겉바속촉’ 상사의 면모를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절제된 감정 연기와 특유의 깊은 눈빛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며 안방극장의 설렘 지수를 폭발시킨다.

또한 차지윤 역의 박지현은 번아웃과 이별의 아픔을 겪으면서도 꿋꿋하게 직장 생활을 이어가는 7년 차 직장인의 복잡다단한 내면을 입체적으로 그려냈다. 슬픔과 설렘, 일에 대한 열정 사이를 넘나드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수많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티키타카 로맨스와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는 극 초반 일각에서 제기되었던 원작과의 싱크로율 우려를 완전히 불식시키며 “대체 불가능한 캐스팅”이라는 찬사를 끌어냈다.

‘내일도 출근!’ 웹툰 표지 / 카카오웹툰

카카오웹툰 인기작 ‘내일도 출근!’을 원작으로 하는 만큼, 드라마는 웹툰이 가진 기승전결의 강점을 충실히 반영하면서도 영상 매체만의 매력을 더했다. 웹툰 특유의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감각적인 대사를 드라마적 연출로 완성도 있게 각색하여, 원작 팬들에게는 반가운 몰입감을, 새로운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내일도 출근’은 지친 하루 끝, 조용히 마음을 다독여주는 드라마가 됐다. 매일 아침 출근길을 마주해야 하는 이들에게 이 드라마가 전하는 공감과 사랑의 메시지는 매주 큰 위로가 되어주고 있다.

과연 주인공 시우와 지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그리고 ‘내일도 출근!’이 시청자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게 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매일 보는 나만의 운세 리포트! 오늘 하루는 어떨까?

author-img
위키트리
content@viewcash.co.kr

[연예] 랭킹 뉴스

  • 넷플릭스 '스캔들' 나나, 화보에선 매력이던 입술이 왜 사극에선 울상이 됐을까
  • “안세영 잡고 한국 이겼는데…” 일본, 하루 뒤 중국에 0-3…야마구치는 또 눈물
  • [속보] 한동훈, 1인 시위 中… 끝까지 간다
  • ‘민폐 논란’ 박수홍♥김다예, “복귀”… 비난 ‘폭주’
  • 청와대, 긴급 발표… 정치권 ‘술렁’
  • 일반인 시절 경호원까지 할 정도로 건강한 연예인이 군면제 받은 이유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할머니들이 부산 상어 보고 싶어서 중학생들에 “들어가 봐라” 제물 제안 ‘난리’
    할머니들이 부산 상어 보고 싶어서 중학생들에 “들어가 봐라” 제물 제안 ‘난리’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 한국인 99%가 모르는…美이 부러워 하는 北멸망시킬 한국군 특수부대
    한국인 99%가 모르는…美이 부러워 하는 北멸망시킬 한국군 특수부대
  • 걸으면 20대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다는 60대 한국 여자 연예인
    걸으면 20대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다는 60대 한국 여자 연예인
  • 돈이 얼마나 많길래…시청률 오르면 출연진에게 직접 냉장고 쏜다 공약한 배우
    돈이 얼마나 많길래…시청률 오르면 출연진에게 직접 냉장고 쏜다 공약한 배우
  • 일반인 시절 경호원까지 할 정도로 건강한 연예인이 군면제 받은 이유
    일반인 시절 경호원까지 할 정도로 건강한 연예인이 군면제 받은 이유
  • 모두 걱정했는데…무작정 위고비 맞은 한국 비만 유명인들 최후
    모두 걱정했는데…무작정 위고비 맞은 한국 비만 유명인들 최후
  • 최태원 회장을 능가하는 2조원 대 위자료를 내야하는 기업인
    최태원 회장을 능가하는 2조원 대 위자료를 내야하는 기업인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할머니들이 부산 상어 보고 싶어서 중학생들에 “들어가 봐라” 제물 제안 ‘난리’
    할머니들이 부산 상어 보고 싶어서 중학생들에 “들어가 봐라” 제물 제안 ‘난리’
  •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DMZ 지뢰에 발목 잃은 중령이 깨어나자마자 한 말
  • 한국인 99%가 모르는…美이 부러워 하는 北멸망시킬 한국군 특수부대
    한국인 99%가 모르는…美이 부러워 하는 北멸망시킬 한국군 특수부대
  • 걸으면 20대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다는 60대 한국 여자 연예인
    걸으면 20대 남성들에게 대시 받는다는 60대 한국 여자 연예인
  • 돈이 얼마나 많길래…시청률 오르면 출연진에게 직접 냉장고 쏜다 공약한 배우
    돈이 얼마나 많길래…시청률 오르면 출연진에게 직접 냉장고 쏜다 공약한 배우
  • 일반인 시절 경호원까지 할 정도로 건강한 연예인이 군면제 받은 이유
    일반인 시절 경호원까지 할 정도로 건강한 연예인이 군면제 받은 이유
  • 모두 걱정했는데…무작정 위고비 맞은 한국 비만 유명인들 최후
    모두 걱정했는데…무작정 위고비 맞은 한국 비만 유명인들 최후
  • 최태원 회장을 능가하는 2조원 대 위자료를 내야하는 기업인
    최태원 회장을 능가하는 2조원 대 위자료를 내야하는 기업인

추천뉴스

  • 1
    “왜 사람들이 해 질 무렵 몰릴까”… 연못에 불빛이 켜지는 경주의 밤

    여행맛집 

  • 2
    성주 에어비앤비 여행, 2026 가을 완벽 방문 가이드

    여행맛집 

  • 3
    “한국이 추석 훔쳐 갔다” 주장한 나라…억지 ‘또 시작’

    뉴스 

  • 4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해, 이색 끝판왕 동굴 맛집 4곳

    여행맛집 

  • 5
    “노트북 하나 들고 지중해로”…튀르키예 리비에라, 워케이션 뜬다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비서진에 나온 강화도여행맛집, 농가의식탁 먹어봄

    여행맛집 

  • 2
    경남 사량도 칠현산 체험, 억새와 일출의 절경

    여행맛집 

  • 3
    “추석 소원, 호텔 로비에 걸었다”…하얏트 플레이스 부산 연산 ‘위시 앤 럭’

    여행맛집 

  • 4
    박성준 역술가가 (전 아나운서) 김대호를 역술해봄 (역술가 : "이서진+전현무 섞였다") (1)

    뿜 

  • 5
    호주의 가장 아름다운 섬들을 중국이 사들이면 벌어지는 일들..

    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