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옥주현
SNS로 본인 일상 공개
최근 ‘옥장판 발언’ 화제

뮤지컬 배우 옥주현의 최근 행보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3일 옥주현은 본인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옥주현은 반려묘와 함께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편안한 홈웨어와 민낯에 가까운 얼굴인데도 불구하고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언니 너무 예뻐요”, “자연스러운 미모”, “너무 아늑하고 따뜻해보임”, “공연 끝나고 편안한가요”, “다음 공연도 기대”, “옥주현 점점 예뻐지는 듯”, “나이는 나만 먹나!” 등 반응을 전했다.

하지만 옥주현의 일상 사진이 공개되자 최근 4년 만에 ‘옥장판 논란’을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게 만든 발언이 회자되고 있다. 옥주현은 지난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공연 당시 인맥 캐스팅 논란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인맥 캐스팅 논란이 이어지자 뮤지컬 배우 김호영은 “아사리판은 옛말이다.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말을 게재했고 이는 옥주현을 저격한 것으로 추측됐다. 이에 옥주현은 김호영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김호영 측은 지인의 옥장판을 홍보하기 위한 글이었다고 해명해 옥주현은 결국 고소를 취하했다.

4년이 흐른 최근, 옥주현은 “그동안은 괜찮은 척하며 침묵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난다고 그 프레임은 사라지지 않았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 말이 정말 저를 향한 것이 아니었다면,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저를 떠올렸는지.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왜 단 한 번도 대중 앞에서 설명되지 않았는지 묻고 싶다. 저는 제 이름이 더 이상 ‘옥장판’이라는 조롱으로 소비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후에도 “친구 옥장판을 공구해서 입증하든 뭐가 됐든 입과 손으로 뭐라도 해야 하는 시점이고, 오디션에 합격해 십주년에 합류하고도 이겨내기 힘든 마음 준 후배에게도, 10년의 역사를 써온 제작사에도 명예 훼손과 그 후보로 불명예를 주게 된 여러 사례를 그저 지나치기에는 꽤 깊은 카르마”라며 김호영에게 간접적으로 해명 요구를 전하기도 했다.
김호영은 현재까지 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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