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대병원 외과장 손상백 역
갈등 빚는 핵심 인물로 등장
‘허수아비’·‘모범 택시’ 이어 존재감 예고

배우 백현진이 여러 작품들로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드라마 출연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최근 백현진은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하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퍼스트 닥터’ 출연을 확정했다.
‘퍼스트 닥터’는 위기에 몰린 의사 허지완(정려원 분)과 존립 자체가 흔들리는 소아외과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가장 연약한 생명을 마주하는 의료 현장의 최전선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과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아낼 예정이다.

백현진은 극 중 연화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이자 외과장인 손상백 역을 맡는다. 손상백은 병원 내에서 실력과 신뢰를 모두 인정받는 인물이지만 허지완이 연화대병원으로 복귀한 이후 그의 움직임에 끊임없이 제동을 거는 인물로 그려진다. 작품 속에서 백현진은 복합적인 성격을 지닌 캐릭터를 현실감 있게 표현하며 극 전개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그동안 백현진은 다양한 작품에서 강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왔다.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허수아비’에서는 강성경찰서 반장 김만춘 역으로 출연해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줬으며 tvN ‘감사합니다’에서는 JU건설 상무 양재승 역을 맡았다.
또한 ENA ‘크래시’의 경찰서장 구경모, 디즈니+ ‘무빙’의 전 안기부 요원 진천, SBS ‘모범 택시’의 웹하드 업체 회장 박양진 등 서로 다른 성격의 인물들을 소화하며 인상을 남겼다.

이번 작품은 넷플릭스 시리즈 ‘소년심판’을 함께 선보였던 홍종찬 감독과 김민석 작가가 다시 호흡을 맞추는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준 백현진의 합류가 더해지면서 ‘퍼스트 닥터’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백현진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퍼스트 닥터’는 아직 방송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백현진은 1972년생으로 올해 53세다. 그는 미혼이며 1997년 어어부 프로젝트 1집 앨범 ‘손익분기점’으로 데뷔했다. 그는 음악가와 배우, 화가, 설치미술가, 행위예술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종합예술인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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