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 악플에 충격받아
결국 피부과 찾았다
“피부 탄력 70세 수준”

가수 박준형이 병원을 찾은 모습이 공개돼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와썹맨’에는 ‘”폭삭 늙었다”는 댓글에 긁혀버린 쭈니형..joon나 아픈 써마지 받아봐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박준형이 압구정에 위치한 모 피부과를 방문해 정밀 케어를 받는 장면이 담겼다.

앞서 그는 외모 변화를 지적하는 누리꾼들의 뼈아픈 반응을 직접 마주했다. 제작진이 준비한 누리꾼들의 댓글에는 “쭈니형도 이제 할배가 됐네. 세월이 야속하네”, “왜 이렇게 갑자기 폭삭 늙어 보이냐”, “많이 늙으셨다”, “왜 이렇게 늙었냐. 할아버지 같아”, “왜 이렇게 주름이 많아졌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등의 의견이 쏟아졌다.
해당 문구들을 확인한 박준형은 출력된 용지를 격하게 구기며 “목 주름? 목이 길어서 그렇다”라고 억울한 심경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사람의 얼굴에 있는 주름은 자기 역사다. 자기가 걸어온 길을 모은 거다. 그런 걸 가지고 사람들이 뭐라고 하면…”이라고 억울함을 표출했다. 그러면서 제작진을 향해 “넌 안 늙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후 본격적인 정밀 검진에 나선 그는 전문의로부터 다소 충격적인 진단 결과를 전해 들었다. 전문의는 “노화가 많이 진행돼서 탄력이 없다. 피부 결은 좋은데 이런 분들이 확 간다. 잔주름이 생기면서 광대 쪽 모공이 넓어진다. 팔자주름과 목 탄력도 늘어진다”라며 실제 탄력 수준이 70세에 가깝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렸다.
이에 결국 박준형은 써마지 리프팅 시술로 결정했다. 국소 마취 이후 처치에 돌입한 그는 밀려오는 극심한 통증에 괴로워하며 심지어 쥐고 있던 소품 인형을 훼손할 정도로 곤욕을 치렀다. 모든 과정을 끝내고 외모를 점검한 박준형은 “진짜로 (주름이) 없어졌다. 신기하다. 얼굴이 명란젓이 돼버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더불어 “마술인 것 같다. 어렸을 때부터 이쪽(왼쪽 얼굴) 입꼬리를 올려서 주름이 있었는데 그게 없어진 건 (신기하다)”이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박준형은 1969년생으로 올해 57세다. 그는 1999년 그룹 지오디(god)로 데뷔해 폭발적인 인기를 견인했다. 그는 ‘어머님께’, ‘거짓말’, ‘촛불하나’ 등 수많은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국민 그룹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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