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복 입고 전한 근황…
급성 간부전 투병
수술 앞둔 심경 공개

배우 윤주가 마지막 수술을 앞뒀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2일 윤주는 개인 SNS를 통해 병원복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주 오랜만에 병원복 입고 나들이. 왜 익숙한 거냐. 마치 어제도 돌아다닌 것 같냐 왜”라는 글과 함께 밝은 표정이 담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주는 병원복 차림에 이어폰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병원을 찾은 상황임에도 특유의 긍정적인 분위기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잘 하고 가겠습니다! 아자!!!!”라고 적으며 수술을 앞둔 각오를 전했다. 또 “#마지막수술이다”, “#이게끝이다”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이번 수술이 마지막 치료 과정임을 알렸다.

유쾌한 면모도 잊지 않았다. 윤주는 “나 근데 왜케 살쪘어 미쳤어! 다이어트한다 이제!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고 적으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윤주의 병원 방문 소식이 더욱 관심을 모은 이유는 그가 과거 오랜 투병 생활을 겪었기 때문이다. 윤주는 2019년 급성 간부전을 진단받은 뒤 치료를 이어갔으며 2021년 간 이식 수술을 받았다. 이후 회복과 재활에 집중하며 건강을 되찾는 데 힘써왔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수술 잘 마치길 바란다”,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기를 바란다”, “마지막 수술까지 힘내시길”, “수술 후 푹 쉬시다가 돌아오시길”, “기다리고 있겠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윤주는 1989년생으로 올해 36세다. 그는 2012년 영화 ‘나쁜 피’로 데뷔한 뒤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치외법권’, ‘함정’, ‘미쓰 와이프’, ‘범죄도시’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2016년에는 영화 ‘나홀로 휴가’에서 인선 역을 맡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드라마 ‘킬미, 힐미’, ‘처용2’, ‘빙의’,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등에서도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으며 건강을 회복한 뒤에는 OTT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2’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통해 시청자들과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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