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가수 화사가 글로벌 패션 하우스 버버리(BURBERRY) 이벤트 참석을 위해 태국 방콕을 찾으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항에서부터 디너 행사, 공식 이벤트까지 서로 다른 분위기의 패션을 연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출국길에서 화사는 편안함과 트렌디한 감각을 동시에 살린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셔링 디테일이 돋보이는 슬리브리스 톱과 체크 포인트가 더해진 슈즈를 조합해 활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넉넉한 수납이 가능한 토트백을 더해 실용성까지 챙겼다.
방콕에서 진행된 디너 행사에서는 한층 차분한 무드로 변신했다. 블랙 컬러의 폴로 스타일 상의와 스커트를 매치해 깔끔한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미니백으로 절제된 포인트를 더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어 열린 공식 이벤트에서는 우아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곡선미를 살린 백을 함께 매치해 클래식한 감성을 강조했으며, 토트와 크로스백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행사에는 올데이프로젝트 멤버 우찬과 베일리도 함께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패션을 선보였다. 우찬은 블랙 톤을 중심으로 한 레이어드 스타일링으로 여름 남성 패션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고, 베일리는 미니 드레스와 구조적인 실루엣의 가방을 조합해 여성스러운 매력을 강조했다.

패션업계에서는 최근 브랜드 행사가 단순한 컬렉션 공개를 넘어 아티스트들의 개성을 보여주는 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 업계 관계자는 “K-팝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영향력이 커지면서 행사 현장에서 보여주는 스타일링 자체가 새로운 트렌드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특히 화사는 무대 위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절제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상황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폭넓은 패션 소화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버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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