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발표회서 쏟아진 에피소드
서인국·최경훈도 증언
연이은 미담에 쑥스러운 미소

배우 박지현이 잇따른 작품 흥행으로 존재감을 키우고 있는 가운데 함께 작업한 동료 배우들의 훈훈한 미담까지 전해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15일 온라인으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 제작발표회에는 조은솔 감독과 배우 서인국, 박지현, 강미나, 최경훈이 참석해 작품과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박지현의 세심한 배려를 언급하는 이야기가 잇따랐다. 먼저 강미나는 극 중 호흡을 맞춘 박지현에 대해 남다른 친밀감을 드러냈다.
그는 대본 리딩 당시부터 서로 잘 통한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연기를 주고받는 과정에서도 자연스럽게 호흡이 맞아 실제 언니처럼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기간 동안 박지현이 맛있는 음식을 자주 챙겨줬고 자신의 생일에는 직접 선물과 축하 인사를 건네 감동을 받았다고 전했다.

서인국 역시 촬영장 분위기를 떠올리며 박지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촬영장 인근의 유명 빵집 이야기를 꺼내며 자신이 해당 빵을 좋아한다고 하자 박지현이 따로 챙겨준 적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로 먹을 것을 나누며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최경훈도 박지현의 따뜻한 성격을 언급했다. 그는 촬영 후 함께 식사한 자리에서 박지현이 먼저 계산을 마쳤다며 실제로는 자신이 나이가 더 많지만 식사를 대접받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박지현은 동료들의 연이은 미담에 쑥스러운 미소를 보였고 현장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내일도 출근!’은 반복되는 회사 생활에 지친 7년 차 직장인 차지윤(박지현 분)과 원칙주의 상사 강시우(서인국 분)가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스며드는 과정을 그린 오피스 로맨스다. 누적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한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2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한편 박지현은 2015년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2017년 MBC 월화 특별기획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를 통해 배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후 2018년 공포 영화 ‘곤지암’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고 JTBC 금토일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순양가 장손며느리 모현민 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으며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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