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깜짝 신혼 근황
남다른 애정 전했다
“남편이 키우던 새로운 가족”

가수 티파니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 방송 말미에는 다음 주 게스트로 출격하는 티파니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는 허경환이 스페셜 MC로 나선 가운데 티파니와 배우 김예원이 동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티파니는 자신의 곁을 지키는 반려견 복자를 품에 안고 등장해 “여기는 제 새로운 가족이다. 남편의 아이”라며 애정 가득한 목소리로 소개를 건넸다.

이를 본 이수지는 “남편이 원래 키우던?”이라고 질문한 뒤 “혼인신고 했다고 들었다. 축하한다”라며 티파니와 배우 변요한의 달콤한 신혼 생활을 응원했다. 이에 티파니는 “어? 이 사람과도 함께하고 싶네 하고 가게 되더라”라며 남편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털어놨다.
MC 탁재훈과의 매콤한 입담 대결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탁재훈이 “그 분의 사랑은 언제부터 머릿속에 있었냐”라고 질문하자 티파니는 “반대로 물어보겠다”라며 엑스와이프에 대한 기습 질문을 던져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실수한다. 엑스라지, 엑스와이프 싫어하고 ‘궁금한 이야기 와이’ 안 본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두 번째 스페셜 게스트로 걸그룹 아일릿이 등장해 팀의 다채로운 댄스, 개인기 총출동을 선언했다. 신봉선이 탁재훈을 지목하며 “이 삼촌 오늘 은퇴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아일릿 멤버 원희가 “진짜 은퇴해요?”라고 순수하게 거듭 물어보는 장면이 포착되면서 탁재훈과의 티격태격하는 예능 호흡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Gee’, ‘소원을 말해봐’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독보적인 음색과 퍼포먼스로 가요계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오는 30일 개막하는 뮤지컬 ‘유미의 세포들’에서 주인공 ‘유미’ 역을 맡아 무대에 오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행보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아울러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배우 변요한과 결혼을 전제로 한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바 있다. 이후 열애 인정 2개월 만인 지난 2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법적인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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