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프로필 촬영 사진 공개
올 화이트 스타일링
카페 운영 근황 속 향후 행보

배우 박혜수가 3년간의 공백기 속 새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7일 개인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프로필 촬영에 임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박혜수는 화이트 블라우스와 슬랙스를 매치한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군더더기 없는 올 화이트 패션과 최소한의 액세서리는 특유의 맑고 깨끗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흑발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시스루 뱅 앞머리는 청순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특히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차분하면서도 담백한 매력이 드러났다. 밝은 톤의 공간과 어우러진 비주얼은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2021년 박혜수는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면서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의혹을 제기한 측은 학창 시절 폭력과 금전 갈취가 있었다고 주장했지만 박혜수는 자신이 오히려 피해자라는 입장을 밝혔고 소속사 역시 관련 의혹을 부인했다. 이후 진실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연작인 KBS2 드라마 ‘디어엠’의 편성이 미뤄지는 등 여파가 발생했다. 해당 작품은 이후 약 4년 만에 방송됐다.
또한 공백기를 보내던 박혜수는 2023년 영화 ‘너와 나’를 통해 관객들과 다시 만났다. 이후에는 뚜렷한 작품 활동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당시 그는 수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도 사실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련 자료를 제출하는 등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의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는 뜻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인물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가 인정돼 사건이 송치됐다고 설명하며 진실 규명을 위해 계속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한편 박혜수는 2014년 Mnet ‘K팝 스타4’를 통해 얼굴을 알린 뒤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다. 이후 드라마 ‘청춘시대’, ‘내성적인 보스’, ‘사임당, 빛의 일기’와 영화 ‘스윙키즈’,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그는 OST 참여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모습을 드러내며 활동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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