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항조, ‘금타는 금요일’ 골든 스타 출격
단 하나의 인생곡에 “가슴 후벼파” 오열
최초의 배우 메기 싱어 등장 예고까지

가수 조항조가 돌연 눈물을 쏟아 이목을 모은다. 5일 방송되는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 24회에는 ‘미스&미스터트롯’ 스타들이 가장 사랑하는 가수 조항조가 골든 스타로 전격 출격한다. 이날 감성 장인 조항조의 명곡들이 트롯 톱스타들의 목소리를 만나 또 다른 감동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다.

미(美) 천록담은 조항조가 단 하나의 인생곡으로 꼽은 김종환 ‘존재의 이유’를 선곡한다. 천록담의 절절한 열창이 짙은 몰입감을 선사한 가운데 조항조는 “듣는 내내 제 가슴을 후벼팠다“라고 털어놓으며 좀처럼 감정을 추스르지 못한다. 조항조의 눈물까지 이끌어낸 인생곡에는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진(眞) 양지은은 조항조의 ‘인생아 고마웠다’를 선보인다. 돌아가신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이 담긴 그녀의 노래는 출연진들의 눈물샘까지 자극한다. 특히 김용빈은 “할머니 생각이 나서 눈물을 참느라 힘들었다”라며 먹먹한 심정을 고백한다. 양지은의 진심 어린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울림을 전할지 관심이 모인다.

더불어 이날 방송의 분위기를 180도 뒤집어놓은 최초의 배우 메기 싱어의 등장도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최고 시청률 48.3%를 기록한 국민 드라마의 주역이 트롯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것.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는 수준급 가창력으로 현장을 뒤흔든다. 과연 트롯 스타들을 긴장하게 만든 최초의 배우 메기 싱어는 누구일지 기대감을 더한다. TV CHOSUN ‘금타는 금요일’은 오는 5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조항조는 지난 1978년 그룹사운드 서기1999년의 리드 보컬로 데뷔했다. 그는 ‘그 언젠가는’, ‘검’, ‘Love Again’, ‘이별연가’, ‘기적의 주문’, ‘사랑찾아 인생찾아’, ‘고맙소’ 등 다양한 곡을 선보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트롯 전국체전’, ‘불타는 트롯맨’, ‘한일가왕전’, ‘무명전설’ 등 예능 프로그램에도 꾸준히 출연해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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