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N ‘무명전설-트롯 사내들의 서열전쟁’이 오늘 밤 본선 3차 ‘국민가요 대전’으로 준결승 진출자를 가린다.
이번 회차에서는 27명의 참가자 가운데 단 14명만이 다음 라운드에 오를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심사에는 최백호, 전영록, 장윤정, 김진룡 등 한국을 대표하는 국민 가수들이 직접 나서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예고 영상에서는 여러 심사위원들이 무명 출연자들의 무대에 감동을 표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낭만있지우’ 팀의 무대를 본 최백호는 “세상이 눈이 멀었다. 이런 실력을 무명에 가두다니”라고 극찬했으며, 장윤정 역시 “투표가 가능했다면 100점을 주고 싶다”고 밝힌 바 있다.
주현미는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하지만 강력한 우승 후보로 평가 받던 ‘연호네 진뽕명품’ 팀의 최우진은 건강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되는 돌발 상황을 맞기도 했다.
퍼포먼스로 강세를 보여온 ‘떼창민국’ 팀은 화려한 무대 구성에도 불구하고 예기치 않은 가사 실수로 어려움을 겪었다. 팀원들은 긴장 속에 눈물을 흘렸으며, 현장에는 먹먹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경연은 1라운드 ‘팀 메들리전’과 2라운드 ‘탑 에이스전’ 점수를 합산해 팀별 순위가 결정된다. 합산 1위 팀만이 전원 준결승 진출권을 확보하고, 나머지 팀 참가자들은 모두 탈락 위기에 놓인다.
치열한 생존과 반전 드라마가 가득할 ‘무명전설’ 본선 3차 무대는 오늘(15일) 오후 9시 40분 MBN에서 방송된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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