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의 첫 보이그룹 두 팀 데뷔 확정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해
두 팀으로 나눠 각각 5인조와 6인조로

가수 김재중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보이그룹이 가요계에 본격 출사표를 던진다.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인코드)가 올해 상반기 보이그룹 두 팀의 데뷔를 확정하고 K-POP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 인코드는 지난달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팀의 보이그룹 데뷔를 공식화했다. 인코드 소속 남자 연습생 11인을 두 팀으로 나눠 각각 5인조와 6인조로 선보일 예정이다.
두 보이그룹의 공식 팀명과 멤버 구성도 공개된 영상을 통해 베일을 벗었다. 팀명은 각각 KEYVITUP(키빗업)과 VAY ONN(베이온). 키빗업은 태환, 현민, 세나, 재인, 루키아 5인으로 구성됐으며, 베이온은 마사토, 센, 쑨지아양, 펑진위, 테루, 마노 6인으로 꾸려졌다. 현재 키빗업은 4월, 베이온은 6월 데뷔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코드 측은 “두 팀은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음악적 방향성을 지니고 있다”며 “각 팀의 정체성과 매력을 극대화해 글로벌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해 11월 데뷔 프로젝트 ‘INTHE X’를 통해 공개된 11인의 연습생들은 12월 미니 팬미팅, 올해 1월 ‘포춘 투어’, 지난 2월 21일 팬미팅 ‘Epilogue: End=Beginning’을 통해 데뷔 전부터 팬들과 소통해왔다. 뛰어난 비주얼과 차별화된 매력으로 글로벌 팬심을 저격하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팬덤을 형성한 두 팀의 연이은 데뷔 소식에 업계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2003년 그룹 동방신기의 메인 보컬로 데뷔하며 가요계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Hug’, ‘Rising Sun’, ‘주문-MIROTIC’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아시아 전역에 K-POP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그룹 JYJ를 거쳐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Mine’, ‘Just Another Girl’ 등을 선보이며 탄탄한 음악적 역량을 입증, 글로벌 톱스타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그의 활약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도 독보적이었다. 2009년 영화 ‘천국의 우편배달부’를 시작으로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스파이’ 등에 출연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했다. 특히 ‘트라이앵글’로 코리아드라마어워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김재중은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정규 앨범 ‘FLOWER GARDEN’을 발매하고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한 유튜브 토크쇼 ‘재친구’의 MC로서 탁월한 진행 능력과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MZ세대까지 사로잡고 있으며 현재는 기획사 인코드(iNKODE)의 신인 그룹을 직접 제작하는 등 아티스트를 넘어 제작자로서도 인생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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