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부산공장, 21일부터 필랑트 생산 시작… 고객 인도는 3월부터
르노코리아가 부산공장에서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모델 필랑트의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했다. 지난 21일 부산공장에서 시작된 필랑트 1호차 생산 기념 행사에는 김기석 르노코리아 제조본부장과 박종규 노조위원장이 참석해 노사 화합을 다짐했다.

필랑트는 세단과 SUV의 특성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량이다. 시스템 최고 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는 하이브리드 E-Tech 시스템을 탑재했으며, 전 트림에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기능을 기본 적용해 정숙성을 강화했다. 실내에는 조수석까지 이어지는 오픈알 파노라마 스크린과 AI 기반 커넥티비티 서비스를 적용했다.
판매 가격은 친환경차 세제 혜택 적용 기준 4331만 9000원부터 4971만 9000원이며, 1955대 한정 판매되는 런칭 에디션 에스프리 알핀 1955 모델은 5218만 9000원이다.
르노코리아는 현재 전국 판매점에서 계약을 진행 중이며 2월 중 전시차를 입고할 예정이다. 전량 부산공장에서 생산되는 필랑트의 고객 인도는 오는 3월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하위 트림인 테크노 트림은 3분기 출시 예정이다.
한편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이번 필랑트 생산에 앞서 그랑 콜레오스와 폴스타 4를 생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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