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에 소나기…대기 불안정
전국 오존 농도 ‘나쁨’ 수준 주의
목요일인 11일은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온은 예년 이맘때와 비슷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기온은 아침 최저 13∼18도, 낮 최고 23∼29도가 예상된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16도와 26도 △인천 16도와 24도 △대전 15도와 26도 △광주 17도와 27도 △대구 16도와 29도 △울산 15도와 28도 △부산 18도와 27도다.
특히 이날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이날 오후에서 저녁까지 △강원내륙·산지에 5∼40㎜ △서울·경기내륙·대전·세종·충남내륙·충북에 5∼30㎜ △전북북동부·경남북서내륙·경북북부내륙·경북북동산지에 5∼20㎜ △강원동해안에 5㎜ 안팎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대기가 불안정해 소나기가 내릴 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기도 하겠다. 불안정도가 심한 곳은 우박이나 싸락우박이 떨어지기도 하겠으니 대비가 필요하다.
국외에서 오존이 유입되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햇볕까지 강하게 내리쬐면서 이날 강원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전국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대기오염물질이 햇빛에 광화학 반응하면서 생성되는 오존은 농도가 높으면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해 건강에 나빠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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