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수요일은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하지만 눈이 쌓여 있는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2도, 낮 최고기온은 4~12도로 예상된다.
아침 기온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5도 안팎, 강원내륙·산지와 경북내륙은 –10도 안팎으로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후(12~18시)에 경기북동부, 늦은 오후(15~18시)부터 밤(18~24시) 사이 강원중·북부내륙·산지에 0.1cm 미만의 눈이 날리거나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면서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낮 동안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진 도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예상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은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동해안·산지와 경상권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대기가 건조한 곳이 있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로 번질 수 있으니, 산불 및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새벽(00시)부터 오전(10시) 사이에는 강원도를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 내륙,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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