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손흥민, 완장 두르고 '챔스 뛸 수 있다'…BBC 확신 "토트넘이 4위에 들어갈 것"[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손흥민(31, 토트넘 홋스퍼)이 토트넘 주장으로 '별들의 전쟁'을 누비게 될까.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아래에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낼 거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위원 필 맥널티가 11일(한국시간) 팬들과 질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 팀을 묻는 팬에
아약스, 맨유에 보상금까지 준비 "텐 하흐 경질되면 데려온다"[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경질은 시간 문제라고 본다. 아약스가 에릭 텐 하흐의 복귀를 계획한다.영국 매체 '미러'는 10일(이하 한국시간) "아약스가 새로운 감독 후보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여기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텐 하흐 감독의 이름이 들어가 있다. 아약스는 계약 기간이 끝나지 않은 텐 하흐를 데려오기 위해 맨유에 보상금까지 주는 방안도 계획 중이
'손흥민과는 좌절'…이제는 김민재 스승 원한다 "꿈의 클럽이잖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과거 토트넘을 지도한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이 될까.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0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을 대신해 감독직에 복귀하려고 한다"라며 "콘테 감독에게 바이에른 뮌헨은 꿈의 클럽이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콘테 감독은 지난해 3월 토트넘을 떠난 뒤 감독
이게 다 몇 년 만의 굴욕이야? 맨유, 별의별 기록 다 쏟아내고 있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악의 행보를 걷고 있다. 또 다시 여러 불명예 기록을 쓰는 암흑기에 빠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무너졌다. 지난 23일 열린 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이강인이 드디어…" 손꼽아 기다렸던 소식 떴다파리 생제르맹(PSG) 이강인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데뷔골을 넣었다. 이강인이 지난 17일 경기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과 베트남의 경기에서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 뉴스1 이강인은 26일(한국 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 AC밀란의 2023-24시즌 UC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