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정몽구의 말을 거역한 현대차 정의선이 맞이한 최후"이건 정몽구 명예회장의 명입니다." 참모들의 만류와 우려 섞인 보고에도 불구하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단호했다. 한국 재계에서 선대 회장의 '특명'을 거두는 것은 단순한 사업 변경을 넘어선 일종의 '금기'로 여겨진다.
현대자동차그룹,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보존 등 ‘민간 외교’ 행보 재조명● 정몽구 명예회장 주도로 상하이 임시정부청사 철거 위기 극복 및 온전한 보존 기여 ● 국가보훈부와 협력해 독립유공자 예우 강화 및 국외 독립운동 사적지 복원 추진 ● 중국 내 사막화 방지 및 교육 지원 등 10년 연속 사회책임 발전 지수 자동차 부문 1위 현대자동차그룹이 과거 중국 상하이 소재 대한민국 임시정부청사 보존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던 민간 외교
현대家 일원이 결혼하면 ‘바위’를 찾아가는 이유, 공개됐다재계 1위였던 현대그룹은 현재 10여 개로 나뉘었지만, 故 정주영 현대 창업 회장의 자손들이 여전히 집안의 주요 행사를 치를 때마다 지키는 전통이 있다. 범현대가 일원들은 경사스러운 일이 생길 때마다 정 창업회장의 자택에 있는 좋은 기운의 바위를 찾는 것으로 알려졌다.
할아버지 정주영 보다 더 잘났다는 손자의 정체재계의 오래된 징크스인 '부자 3대(代)를 못 간다'는 속설을 현대자동차그룹이 깨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징크스는 1세대 창업자가 일군 부와 기업이 3세대에 이르러 방만 경영이나 분쟁 등으로 무너지는 현상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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