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권미나 기자] 일본의 톱배우 요네쿠라 료코가 마약 투약 의혹과 관련해 검찰에 서류 송치됐다.
지난 20일 일본 주요 매체들에 따르면, 요네쿠라 료코는 최근 마약 단속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에 서류가 송치됐다.
보도에 따르면 간토 신에츠 후생국 마약 단속부는 지난해 6월, 요네쿠라 료코가 아르헨티나 국적의 남성 A씨와 함께 마약을 투약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내사에 착수했다. 이후 도쿄에 위치한 요네쿠라의 자택을 가택 수색해 마약으로 의심되는 물질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현재 일본을 떠난 상태로, 마약 단속부는 가택 수색을 통해 확보한 약물의 실제 소유자를 가리기 위해 수사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요네쿠라 료코는 지난해 12월 직접 입장을 밝히며 “일부 보도처럼 수사기관이 가택 수색을 진행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앞으로도 수사에 협력할 예정이며, 지금까지의 협조로 일단락됐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류를 전달받은 도쿄지검은 향후 처분 여부에 대해 신중하게 검토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요네쿠라 료코는 1975년생으로 만 50세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러브 레볼루션’(2001), ‘성형미인’(2002), ‘검은 가죽 수첩’(2004), ‘짐승의 길’(2006), ‘닥터 X ~외과의 다이몬 미치코~’ 시리즈(2012~) 등이 있다.
사진=요네쿠라 료코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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