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정♥하주석, 브이로그 공개
신혼여행 중 다툰 일화 전해
“이게 어떻게 신혼이냐. 잠만 잔다”

치어리더 김연정과 야구선수 하주석이 신혼여행 도중 벌어진 부부싸움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9일 유튜브 채널 ‘김연정’에는 “먹고 먹고 또 먹고 하와이 와서 입맛 터진 신혼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연정은 “오늘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하와이를 간다“라며 “처음으로 비즈니스를 탄다”라고 설명했다. 김연정은 결혼식 이후의 변화도 언급했다. 그는 “결혼식 전에는 살이 잘 안 빠지더니, 결혼식을 하고 나니까 2kg 정도 빠진 것 같다. 힘들었나 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하와이에 도착한 두 사람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숙소로 이동해 휴식을 취했다. 김연정은 “사실 와서 아무것도 못 하겠더라. 2시간 정도 잤다. 너무 피곤하다”라고 말했다. 여행 초반부터 편안한 분위기가 이어졌지만, 이내 사소한 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도 담겼다.
김연정은 맥주를 마신 뒤 입가에 거품이 묻자 하주석을 향해 입술을 내밀며 장난을 쳤다. 그러나 이를 받아주지 않는 하주석의 반응에 김연정은 민망한 듯 웃으며 “거품 묻어서 보여줬더니 쳐다도 안 본다. 이게 무슨 신혼이냐“라고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하주석 또한 “이게 어떻게 신혼이냐. 잠만 잔다”라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연정은 자막을 통해 ‘잔다고 바비큐 안 먹어서 삐진 남편‘이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또한 김연정은 신혼여행 중 다툰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사진 찍어달라고 했다가 싸웠다”라며 “10분도 안 돼서 풀렸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연정과 하주석은 5년간의 비밀 연애 끝에 12월 6일 결혼식을 올렸다. 하주석은 1994년생, 김연정은 1990년생으로 네 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현재 김연정은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과 일상을 전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김연정은 신혼여행 브이로그를 공개하며 “결혼식 영상도 아직 공개하지 못했는데 신혼여행 브이로그가 먼저 올라오게 됐다”라며 “결혼식 영상은 일정상 추후에 공개될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 달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던 터라,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에 오자마자 입맛이 터졌다”라며 “먹고 자고 놀다 보니 우당탕탕한 신혼여행이 됐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김연정은 “이번 브이로그는 부부로서 처음 올리는 영상이라 조금 떨리기도 했다”라면서도 “개인 채널인 만큼 채널주를 빼앗기지 않는 선에서 간간이 출연할 예정이니 따뜻한 관심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기다려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에는 또 다른 콘텐츠로 찾아오겠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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