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 상간 소송’ 2026년 결론나나…박지윤·최동석, “상간 주장 사실무근”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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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방송인 박지윤과 최동석이 서로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법원이 판결 일정까지 확정하면서 이들의 오랜 법적 분쟁이 종결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제주지방법원 가사소송2단독은 두 사람의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대한 판결선고기일을 2026년 1월 27일로 지정했다.
최동석은 박지윤과 남성 A씨, 박지윤은 최동석 지인 B씨를 대상으로 각각 상간자위자료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맞소송에 나섰고, 이 소송들은 병합돼 같은 법정에서 함께 심리됐다.
지난 25일 해당 재판에서 변론이 모두 종료됐으며, 두 사람 모두 제기된 상간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임을 강조하는 등 날 선 주장을 이어간 상황이다.

박지윤은 지난해 7월부터 남편 최동석의 상간 의혹을 공개적으로 제기했고, 이후 두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을 확보해 직접 돌보고 있다.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과 만남을 유지하고 있다.
두 사람은 KBS 공채 아나운서로 인연을 맺어 2009년 결혼했으며, 14년 만인 2023년에 이혼조정 신청서를 제출한 뒤 이혼 절차를 밟아왔다.
2건의 상간 소송 결론이 판결선고를 통해 마무리될 예정이어서, 긴 갈등의 종지부가 찍힐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MHN, 스토리앤플러스, 최동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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