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N엔피나우 고나리 기자] MBC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가 25일 방송에서 멤버들의 치열한 백두산 정복 여정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는 백두산 천지를 직접 눈앞에서 만나기 위한 방송인 김대호, 배우 최다니엘, 전소민, 오마이걸 효정의 고군분투기가 펼쳐진다.
이번 ‘백두산 여행’ 일정은 김대호가 오랜 기간 준비해온 코스로 밝혀졌다. 그는 천지로 향하며 “천지를 못 보고 가면 겸허히 받아들일 자신이 없다. 꼭 보고 싶다”며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으나, 약 25%에서 30%에 그치는 관측 확률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최다니엘은 그동안 르완다의 사자와 아르헨티나 피츠로이까지 모두 직접 봤다며 “난 이런 거 못 본 적이 한 번도 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등산이 시작되면서 멤버들은 강력한 바람을 맞닥뜨려 극한 환경에 내몰렸다. 최다니엘은 “내 인생 이런 바람은 처음”이라고 놀라워했으며, 전소민은 “천지건 뭐건 내가 죽게 생겼다. 다 포기하고 싶었다”, “여기로 가면 저승 아니냐”라며 힘겨움을 토로했다. 효정도 “여기 시베리아야?”라며 현장의 추위와 긴장감을 전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스튜디오의 박명수는 “노약자 보호하려고 나를 안 데려간 거구나”라고 농담을 하며 이번 여행이 쉽지 않은 난이도의 일정임을 인정했다.
여러 우여곡절을 거쳐 정상에 오른 멤버들은 짙은 안개로 천지 관측이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다. 이에 김대호는 하늘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바닥에 엎드려 ‘그랜절’을 올리는 장면까지 연출됐다.
한편,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5회는 2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5-대다난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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