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R로 2골 날린 벨기에, 조별리그 통과 '발등의 불'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벨기에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벨기에는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 대회 E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벨기에는 볼 점유율에서 60.5%-39.5%, 슈팅 슈 16개-10개로 앞서는 등 경기를 주
VAR로 2골 날린 벨기에, 조별리그 통과 '발등의 불'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위 벨기에가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벨기에는 18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슬로바키아와 대회 E조 1차전에서 0-1로 패했다.벨기에는 볼 점유율에서 60.5%-39.5%, 슈팅 슈 16개-10개로 앞서는 등 경기를 주
'오심은 축구 아니다' 리버풀, VAR 폐지 결사반대…역행하는 축구 종가 EPL 자존심 지켜[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프리미어리그에 비디오판독시스템(VAR) 폐지 주장이 나왔다. 다음 달 프리미어리그 팀들에 투표가 있을 예정인데, 리버풀은 몇몇 팀과 달리 VAR 폐지 반대를 선언했다.영국 매체 '인디펜던트'는 17일(한국시간) "울버햄튼이 프리미어리그에서 VAR 폐지를 주장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지난해 10월 토트넘전에서 VAR 판독 이후 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