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에서 LNG·수소까지…사업 확장 거침없는 SK가스아시아투데이 이지선 기자 = SK가스의 사업포트폴리오 전환 계획이 순항하고 있다. 기존 LPG사업에 이어 LNG발전이 본궤도에 들어섰고, 수소연료전지발전소 프로젝트도 자금조달까지 성공하면서다. 이처럼 새로운 사업구조 밑그림은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의 작품이다. 최 부회장은 2017년 지주사 전환 이후 SK가스의 수익원을 다양화해야한다고 판단하고 신사업
최태원 SK 회장, '서든데스‧방만투자' 경고한 이유 있었다그룹별 순이익 감소폭 최대…10대그룹 중 유일 1조 미만 계열사 수 가장 많은 219개…33개 늘고 12개 사라지는 등 변동폭도 최대 최태원 회장, 작년 말 대규모 경영진 교체…투자시스템도 뜯어고쳐 SK그룹이 지난해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공시대상기업집단 중 가장 큰 폭의 실적 악화를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소속회사수 변동은 가장 빈번해 최태원 SK그룹
최태원 '해현경장' 주문·최창원 등판…SK, '고강도 쇄신' 속도토요 경영진회의 20년만에 부활…계열사별 '경영 고삐죄기' 계열사 실적 부진·투자 성과 저조에 '쇄신 카드'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SK그룹이 고강도 쇄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새해 들어 임직원들에게 '해현경장'(解弦更張·거문고 줄을 고쳐 매다)의 자세를 주문하고, 최창
최태원이 믿고 맡길 사람은 최창원, SK 구원 투수로SK그룹 2인자’로 불리는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에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이 선임될 예정이다. 복합적인 위기로 대내외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최태원 회장이 가장 믿을 만한 최측근으로 그를 선택한 것이다. 그동안 그룹 전체를 보기보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