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QR결제 편해진다”…카드업계, QR결제 규격 표준화[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국내 주요 신용카드사들이 안전한 모바일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공통QR 서비스를 정식으로 오픈했다. 27일 여신금융협회는 롯데·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 등 카드사들이 모바일 QR결제의 공통규격을 제정해 도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결제의 급속한 확산과 함께 QR코드 결제가 대중화됐지만, 국내에서는 신용카
BC카드, 말레이시아 결제시장 진출…'아세안 결제 네트워크' 구축한다BC카드는 말레이시아 국가 표준QR결제 브랜드 DuitNowQR을 운영하고 있는 PayNet(페이넷)과 손잡고 현지 결제시장에 진출했다고 3일 밝혔다.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세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협업 사례로, BC카드는 이를 통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 BC카드는 말레이시아 국가 표준QR결제 브랜드 DuitNowQR을 운영하고 있는 PayN
BC카드, 말레이시아 국영 금융사와 '해외 QR결제' 개통아시아투데이 최정아 기자 = BC카드는 말레이시아 국영기업인 페이넷(PayNet)과 국내 QR결제를 해외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인도네시아, 베트남에 이어 세번째 동남아시아 국가 협업 사례다. 페이넷은 2017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Bank Negara Malaysia) 산하 기관으로 국가 표준 QR결제 시스템(
우리은행,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지급결제 업무협약우리은행은 캄보디아 중앙은행과 '국가 간 QR코드 결제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으로 우리은행과 캄보디아 중앙은행은 QR코드 기반 결제 상호 운용 관련 타당성 조사, QR코드 기반 결제 관련 정산 등 양국 간 QR코드 결제시스템 구축을 추진한다. QR코드 결제시스템이 완성되면 우리WON뱅킹 등 모바일뱅킹 플랫폼에서 별도 환전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