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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우가 존경받는 선수인 이유… 기록은 잠시 맡을 수 있어도, 품격은 영원히 기억된다 [스포티비뉴스=인천, 김태우 기자] 최형우(41·KIA)는 12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와 경기에서 KBO리그 역사를 다시 썼다. 0-5로 뒤진 5회 추격의 2타점 적시타를 때리며 1루타를 추가했다. 종전 KBO리그 역대 총 루타 1위였던 이승엽 현 두산 감독(4077루타)을 넘어 KBO리그 1위로 올라서는 순간이었다.경력 초반기 갖은 고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