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몰랐지?] '치킨값 인상'...교촌-굽네-BBQ-BHC-60계, 가성비로만 따져본다면?(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치킨 한 마리 사갈게"라는 말이 부담스러워진 이유에는 치킨 브랜드들이 가격을 인상하며 닭 한 마리에 기본 2만원을 훌쩍 넘는데 있다. 지난해 4월 교촌치킨(대표이사 송종화)을 시작으로 여러 치킨 브랜드에서 치킨값을 인상하고 있다. 교촌치킨은 교촌오리지날, 허니콤보 등 주요 제품 가격을 3000원 인상했다. 교촌오리지날은 1
'2023 한국 치킨 브랜드 매출 순위' 3위는 교촌치킨, 2위는 BBQ, 1위는 바로…치킨 브랜드 중 bhc가 지난해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당기순이익은 증가했다. bhc는 2년 연속 1위를 지켰고, 교촌치킨은 업계 3위로 내려갔다. bhc는 다양한 제품과 해외 관광객의 증가로 매출이 성장했다.
반값 브라질산으로 닭 바꾸고 치킨값은 올린 이 브랜드bhc치킨은 국내산 닭고기를 절반 가격인 브라질산으로 변경하고, 가격을 올렸다. 일부 경쟁사들은 가격을 인상하지 않았다. bhc치킨은 5월에 다시 국내산으로 변경할 예정이다. bhc는 MBK파트너스가 대주주로, 영업이익률은 30.1%로 높다. (140
BHC가 쏘아 올린 치킨값 인상 신호탄…“무려 17%나 올리겠답니다”치킨 프랜차이즈 BHC의 가격 인상으로 다른 업체도 가격을 올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소비자들의 부담이 더 커질 우려가 나타나고 있다. 이로 인해 치킨 불매 운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