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분 동점골 허용’ 크로아티아…유로 2024 16강 갈 수 있나크로아티아 축구영웅 루카 모드리치(39)의 ‘라스트 댄스’는 계속될 수 있을까.크로아티아는 25일(한국시간) 독일 라이프치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3차전 이탈리아와의 경기서 1-1로 비겼다.경기 종료 직전까지 1-0으로 앞섰던 크로아티아는 98분 극장 동점골을 내주면서 다 잡았던 승리를 놓쳤고, 이로
[유로 REVIEW] '22초 만에 선제골 허용' 이탈리아, 위기 극복…알바니아에 2-1 승리[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이탈리아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이탈리아는 16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 지그날 이두나 파르크에서 열린 2024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알바니아에 2-1로 이겼다.스페인,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알바니아가 속한 B조는 이번 대회 죽음의 조로 평가받는다. 알바니아를 제외한 모든 팀이 FIF
2026 WBC, 도쿄·마이애미·휴스턴·산후안서 개최[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2026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개최 도시가 확정됐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com)은 24일(한국시각) 2026 WBC가 일본 도쿄(도쿄돔)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론디포 파크), 텍사스주 휴스턴(미닛메이드 파크), 푸에르토리코 산후안(이람 비토른 스타디움) 등 4개 도시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센터백 없이 한일전…패배시 '우승 후보' 카타르 만난다[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개최국 이점을 안고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카타르가 A조 1위를 확정지으면서 황선홍호는 셈법이 더 복잡했다.2024 아시아축구연맹 23세 이하 아시안컵 조별리그 2차전 경기 결과 카타르 23세 이하 대표팀은 요르단 23세 이하 대표팀을 꺾고 2승으로 A조 1위를 확정지었다. 최종전에서 카타르가 호주에 진다는 가정 아래 2위 인도네
한국 야구, 프리미어12서 일본·대만 등과 B조 편성[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 야구대표팀이 2024 프리미어12에서 일본, 대만 등과 함께 B조에 편성됐다.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는 18일(한국시각) 2024 프리미어12 조 편성 결과를 발표했다. 2024 프리미어12에는 12개국이 참가하며,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조를 편성했다. 세계랭킹 4위인 한국은 일본(1위), 대만(5위), 쿠바(8위),
한국 중국 전 승리로 8강 조기 진출 노린다한국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최종예선을 겸하는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에서 중국을 상대로 8강 진출 조기 확정에 나선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19일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조별리그 B조 2차전에서 중국과 맞붙는다.한국은 이번 대회를 통해
女축구 U-20 대표팀, 13-0으로 우즈벡전 대승…준결승+월드컵 본선 진출[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우즈베키스탄을 13-0으로 완파했다. 박윤정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9일(한국시각)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자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조별리그 A조 3차전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 13-0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는 8개국이 참가해
프로농구 SK, 대만 뉴타이베이 꺾고 동아시아 슈퍼리그 4강 진출워니, 34점 18리바운드 펄펄 자밀 워니(왼쪽)와 리온 윌리엄스(오른쪽) [EASL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SK가 동아시아 슈퍼리그(EASL) 4강에 진출했다. SK는 31일 서울 송파구 잠실학
韓, AG '배그 모바일' 준결승行…中 2분 앞섰다[AP신문 = 배두열 기자] 항저우 아시안게임(AG)에 출전한 e스포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표팀이 준결승에 진출하며 메달에 한 발 더 다가섰다. 한국 대표팀은 29일 중국 항저우 e스포츠 센터에서 치러진 16강전에서 최종 합계 47분 00.277초로 1위를 기록했다. 태국, 미얀마, 필리핀과 A조에서 경기를 치른 한국은 시종일관 안정된 경기력을 유지했다.
함께 볼만한 뉴스
1
“여기 꼰대 1명 추가요! 유로 2000 때는 말이야~”…佛 선배의 비판 “2024 대표팀에 감명 받지 못했다, 2000년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