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MVP 3회' 워니, 다음 시즌에도 SK와 동행[스포츠투데이 강태구 인턴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자밀 워니(30)와 재계약을 발표했다. 서울 SK는 31일 구단 공식 SNS를 통해 "2024-2025시즌에도 SK와 워니의 행복한 동행은 계속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SK는 워니와 6시즌 연속 함께하게 됐다. 워니는 2019-2020시즌 KBL 서울 SK에 입단하여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워니는 5시
FA 시장 큰손 소노, 폭풍 영입…임동섭·김영훈 영입[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고양 소노가 FA(자유계약선수) 시장장에서 폭풍 영입 행보를 이어갔다.소노는 창단 첫 시즌인 2023-2024시즌 8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얻으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선언했다. 이를 증명하듯 17일 임동섭(34, 198cm)과 김영훈(32, 190cm)을 동반 영입했다.임동섭은 계약 기간 3년 첫해 보수 총액 1억 5천만 원(인
'손흥민 절친' 이제는 김민재와 함께 뛴다…"여름에 영입 노린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카일 워커(33)가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다.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27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여름 워커 영입에 실패한 뒤 다시 한번 이적 계획을 세우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워커는 2026년 6월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맨체스터 시티에서 필수적인 선수임이 다시 한번 증명됐
맨시티, 뉴캐슬 2-0 제압…FA컵 사상 최초로 6회 연속 4강 진출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 사상 처음으로 6시즌 연속 4강 진출을 이뤘다. 맨시티는 16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024 FA컵 8강전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2-0으로 격파하고 4강에 올랐다. 이로써 맨시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