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이' 산초가 사과하지 않은 이유…"모든 문제를 인정하기 싫어서"[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제이든 산초(24)가 문제를 일으킨 뒤 사과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일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베니 매카시(46) 코치는 30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을 통해 산초를 언급했다.그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은 강한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가 원하는 건 사과뿐이었다. 산초는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왜 그가 사과
대단한 손흥민, 아시안컵 뛰고도 ‘10-10’…황희찬은 최다골토트넘 주장으로 첫 시즌, 개인 통산 3번째 10골-10도움 달성 ‘코리안 가이’ 황희찬은 12골로 빅리그 최다골 기록 세계적인 무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서 활약하는 손흥민(토트넘)과 황희찬(울버햄튼)이 길고 길었던 2023-24시즌을 마감했다. 두 선수는 시즌 중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차출로 인한 공백에도 리그서 나란히 맹활약
‘비예나 뿐’ MVP 레오·득점 1위 요스바니도 재계약 실패안드레스 비예나(31·KB손해보험) 외에는 '쿠바 특급' 레오(34)도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0일 "KB손해보험은 비예나와 재계약했다"고 알렸다. KB손해보험 주포로서 2023-24시즌 득점 3위(923점)에 오른 비예나는 2022-23시즌 KB 손해보험에 합류한 뒤 3시즌 째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연봉 55만 달러). 지난
'봄배구 시작' 프로배구, PS 주목할 선수 및 역대 기록[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배구팬들이 그토록 기다려온 봄배구가 곧 시작된다. 도드람 2023-2024 V리그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고자 14개 구단 모두 정규리그 막바지까지 치열한 혈투를 벌인 결과 남자부는 대한항공, 우리카드, OK금융그룹, 현대캐피탈이 봄배구 진출을 확정 지었으며 여자부는 현대건설, 흥국생명, 정관장의 삼파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각
여자농구 하나원큐, 창단 첫 '봄 농구' 맞이…4강 PO 확정[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부천 하나원큐가 부산 BNK 썸을 꺾고 봄 농구를 맞이한다. 하나원큐는 22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BNK 원정 경기에서 71-67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하나원큐는 시즌 10승(18패)로 5위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7승 20패)를 2.5경기 차로 따돌리고 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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