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80억 포수 드디어 1호 홈런 터졌다…130m 대형포 발사, 무려 216일 만에 대포[스포티비뉴스=수원, 윤욱재 기자] 롯데의 '80억 포수' 유강남(32)이 마침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유강남은 14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서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양팀이 1-1로 팽팽히 맞선 5회초 무사 주자 없을 때 타석을 맞은 유강남은 KT 선발투수 엄상백의 초구 시속 131
2군 최강자들이 광주에서 맞대결… 비가 준 천금의 기회, 잡고 1군 눈도장 받을까[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하루에 두 경기를 연이어 치르는 더블헤더는 체력 문제가 항상 따라다닌다. 두 경기를 모두 다 뛰기는 쉽지 않다. 벤치도 자의든 타의든 관리를 해줘야 한다. 더블헤더를 위해 특별 엔트리 두 자리를 더 주기는 하지만, 로스터를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것은 마찬가지다.그래서 그간 출전 기회가 없었던, 혹은 벤치에서 대수비·대주자
MLB에도 깜짝 놀랐다… 쑥쑥 크는 삼성 새 황태자, 계약 시작은 최소 100억부터인가[스포티비뉴스=김태우 기자] 1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스페셜 게임에는 샌디에이고와 이 스페셜 게임을 위해 결성된 KBO리그의 젊은 스타 위주의 ‘팀 코리아’가 맞붙었다. 이날 경기는 샌디에이고의 승리로 끝났지만 팀 코리아도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한국 야구의 미래가 밝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선전했으니 자연
'개막전 선발' 지동원, 감독 신뢰 아래 '먹튀' 오명 벗을까...김은중 "지동원, 컨디션 매우 좋다"[스포티비뉴스=인천, 장하준 기자] 개막과 함께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FC는 2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24 하나은행 K리그1 1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한다. 경기에 앞서 수원의 김은중 감독은 선발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날 수원의 최전방에는 지동원이 낙점을 받았다. 지동원은 2010년 전남 드래곤즈에서 프로 데뷔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