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0년 책임질 선수라고 했는데… 김태형은 기다린다, 극적으로 기회 잡을까[스포티비뉴스=광주, 김태우 기자] 롯데 좌완 김진욱(22)은 아마추어 시절 초고교급 투수로 명성이 자자했다. 좌완으로 제법 빠른 공을 던질 수 있었던 이 선수는 경기 운영 능력과 스태미너까지 검증을 모두 마쳤다. 프로에서도 선발 자원으로 클 선수였다. 롯데는 2021년 2차 지명 전체 1순위 지명권을 김진욱에게 투자했다. 모두가 인정할 만한 지명이었다.키
'구속 136.6km→ERA 2.68' 신인왕 후보의 미스터리, 이강철이 풀었다 "고개까지 틀더라"[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강백호도 '내가 왜 저걸 저렇게 칠까'라고 이해를 못 했다" KT 위즈 이강철 감독이 키움 히어로즈 우완 투수 김인범의 투구에 주목했다. 김인범은 지난 25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KT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5.2이닝 8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4실점(3자책)으로 시즌 2패
‘아! 김광현’ 호투에도 통산 162승 또 다시 무산삼성전 5.2이닝 2실점, 승리투수 요건 갖췄지만 불펜진 난조로 승리 불발 6경기 째 무승으로 지독한 불운, 통산 162승 달성도 다음 기회로 SSG 랜더스의 좌완 베테랑 김광현이 모처럼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의 난조로 또 다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김광현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4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선발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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