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성 위기’ 겪던 한국건설, 결국 회생절차 개시 신청투데이코리아=서승리 기자 | 유동성 위기를 겪어온 한국건설이 결국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한국건설은 지난달 29일 광주지방법원에 대표 이사 명의로 법인 회생절차 개시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회생 시작 전 자산을 동결하는 절차인 포괄적 금지 명령 신청서도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포괄적 금지 명령이 내려지면 회생
위니아, 정상화에 속도 낸다…2024년형 딤채 생산 재가동[AP신문 = 배두열 기자] 위니아가 기업회생절차를 통한 기업 정상화를 조속히 이루고 김치냉장고 1위 브랜드로서의 지속성을 이어가기 위해 총력을 다한다. 7일 위니아(대표 김혁표)에 따르면, 10월 4일 기업 회생절차 개시신청서 제출 이후 중단됐던 딤채 생산공장이 지난 11월 20일부터 재가동됐다. 이에, 2024년형 딤채 신제품 생산에도 본격 돌입했다.
에디슨모터스, 회생계획안 최종 인가로 경영정상화 기반 마련KG모빌리티는 에디슨모터스가 25일 창원지방법원에서 개최된 회생계획안 심리 및 결의를 위한 관계인집회에서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에 대한 인가가 선고 됐다고 밝혔다. 관계인집회에서는 회생담보권자조의 100%, 회생채권자조의 74.19%가 회생계획안에 동
회생절차 들어간 대우산업개발, 국세청 특별세무조사도 받는다【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국세청이 시공능력평가 75위를 기록한 대우산업개발에 대한 특별 세무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대우산업개발은 이상영 회장과 한재준 전 대표이사가 횡령 및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달 구속된 데 이어 최근 회생절차에 들어가는 등 악재가 잇따르고 있다.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대우산업개발 사옥에 조사관들을 파견해 관련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