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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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 신인이 3구삼진 먹고 웃고 있네…'히어로즈 군기반장' 이숭용 감독이 변했다 [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첫 타석에 삼진 당했는데 보니까 웃고 있더라고요. 코치들한테 그랬죠. 저쪽 재밌다."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은 현역 시절 '숭캡'이라고 불렸다. 그만큼 주장이 잘 어울리는, 리더십이 넘치는 선수였다. 규율이 확실했던 시대, 당시의 캡틴은 자연스럽게 '군기반장'도 맡아야 했다. 그런데 지금 이숭용 감독은 그때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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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성격’ 하는 이천수가 이강인처럼 선배에 못 대든 이유 [TV리포트=유소연 기자] '탁구 사건'으로 인해 이강인과 선배와의 관계가 화제 되는 가운데, 이천수의 현역 시절 선배와의 관계가 눈길을 끈다. 이천수의 현역 시절 선배는 이운재, 김남일, 이을용, 안정환으로 호락호락하지 않아 보이는 선수들이다. 이운재는 당시 강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