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쾅!쾅!' 43년 역사상 최초 기록 터졌다, '4시간 열광→대역전패' 롯데팬들 줄줄이 떠났다…"영광이다"[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KBO리그 최초 기록에 이름을 함께 올리게 돼 기분 좋고 영광이다."두산 베어스 안방마님 양의지(37)와 주장 양석환(33)이 1982년 KBO리그 출범 이래 역대 최초 기록을 남기며 롯데 자이언츠를 울렸다. 두산은 3일 잠실 롯데전에서 13-8 대역전승을 거뒀다. 선발투수 라울 알칸타라가 2이닝 6실점으로 무너진 가운
'한만두 실화인가' 두산, '5연승 기세' 롯데 13-8 격파…양석환·양의지 11타점 쾅쾅쾅![잠실 게임노트][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두산 베어스가 한 경기에 만루 홈런 2개를 친 타선의 화력에 힘입어 롯데 자이언츠의 5연승 기세를 꺾고 대역전 드라마를 썼다. 두산은 3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롯데와 팀간 시즌 7차전에서 13-8로 이겼다. 두산은 2연패에서 벗어나면서 시즌 성적 45승39패2무를 기록해 4위를 유지
‘최정+최지훈+고명준 대포쇼-앤더슨 무실점 호투’ 승리 공식 가동 SSG, 두산 잡고 5할 복귀 [잠실 게임노트][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선발의 호투와 홈런포라는 승리 공식을 재확인한 SSG가 두산에 전날 패배를 설욕하고 연패에서 벗어났다. SSG는 29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과 경기에서 선발 드류 앤더슨의 무실점 피칭과 경기 초반부터 터진 홈런 세 방에 힘입어 6-0, 7회 강우콜드승으로 이겼다. 2연패
두산 전력에 구멍 숭숭… 이승엽 전력 구성에 한숨, 돌아온 에이스 곽빈 믿는다[스포티비뉴스=잠실, 김태우 기자] 전반기 막판 팀 페이스가 꺾이고 있는 두산이 전반기 마지막 순위를 가늠할 수 있는 3연전을 치른다. 마운드 쪽에 이탈 변수가 큰 가운데 휴식을 마치고 돌아오는 곽빈(25)의 어깨가 무겁다.두산은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SSG와 경기를 앞두고 투수 최준호와 외야수 김대한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다. 두 선수 모두
'2024 한국 프로야구 3루수 연봉 순위' 3위는 노시환, 2위는 허경민, 1위는 바로…2024년 시즌 3루수 연봉 TOP3: 1위- 황재균(SSG 랜더스) 10억원 2위- 최정(kt wiz) 10억원 3위- 허경민(두산 베어스) 6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