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은 얼마를 건네주는 게 적당했을까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유명인이 어딘가에 기부했다는 기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액수다. 유명세에 합당한 액수이면 별생각 없이 좋은 일 했네, 라며 가볍게 넘기고 예상에 훨씬 웃돈다거나 턱없이 못 미치거나 하면 그제야 자세히 들여다보며 되묻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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