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입회 (1 Posts)
-
배소현, 154번째 대회에서 감격의 첫승 아시아투데이 정재호 기자 = 프로 13년차 배소현(31)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154번째 대회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거뒀다. 굵은 빗줄기 속에 짜릿한 11m 버디 퍼트로 치열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배소현은 26일 경기도 여주시 페럼 클럽(파72)에서 마무리된 KLPGA 투어 E1 채리티 오픈(총상금 9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경기 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