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이 이길 줄 몰랐는데" 삼성에 류현진보다 6월 ERA 낮은 좌완이 있다[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올해 처음 선발에 도전하는 영건이 6월 최고 투수다. 삼성 왼손투수 이승현(57번)이 6월 마지막, 다섯 번째 등판을 퀄리티스타트로 마감했다. 월간 3승 무패에 평균자책점은 1.29로 리그 1위다. 부활한 한화 류현진(1.80)보다 좋은 기록이다. 정작 주인공은 "이렇게 많은 승리를 하게 될 줄은 몰랐다. 항상 이겨서 좋
선발 전환 신의 한수 되나…1차 지명 원투펀치 구축, 꿈 아닌 현실 될 수 있다[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에 믿을 만한 선발 투수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이미 국내 에이스 원태인을 보유하고 있는 삼성. 왼손 투수 이승현(22)까지 자리를 잡는다면, 더 강력한 마운드를 구축할 수 있다. 꿈의 1차 지명 원투 펀치 결성이 현실이 될 수 있다.이승현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고척 게임노트] ‘박병호 홈런 쾅! 좌승현 QS 완벽투' 삼성, 키움 7-1로 꺾고 4연패 탈출[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삼성 라이온즈가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삼성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7-1로 이겼다. 4연패 사슬을 끊어낸 삼성의 시즌전적은 34승 1무 29패가 됐다. 키움과 올 시즌 상대전적은 5승 6패가 됐다.경기에서는 선발 투수 이승현의 활약이 돋보였다. 6이닝 4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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