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억 주고 트레이드 처분했는데…155km 부활 대반전, 35세에 생애 첫 사이영상 노린다[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대반전이 아닐 수 없다. 트레이드로 데려올 때만 해도 그는 '먹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 트루이스트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앞서 열린 더블헤더 1차전에서 5-0으로 이기다 5-6
'유리 몸' 투수 세일 부활 조짐…157㎞ 강속구로 2이닝 4K 쾌투크리스 세일 [A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잦은 부상에 시달리던 미국프로야구(MLB)의 정상급 투수 크리스 세일(34·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부활의 나래를 펼쳤다. 세일은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레이든턴 레콤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해 2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25개의 공을 던진 세일
야구인생 내리막길인데 500억…류현진 FA 계약 못해도 느긋하다[스포티비뉴스=윤욱재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은 새해가 밝았지만 아직 거취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류현진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메이저리그에서 현역을 연장하는 방법과 국내 복귀가 그것이다.그런데 메이저리그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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