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드위즈, 일반청약서 4조원 몰려…경쟁률 569.9대1국내 에너지 데이터 테크 선도 기업인 그리드위즈가 일반청약에서 경쟁률 569.9대1을 기록했다.4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그리드위즈는 지난 3일과 이날 양일간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공모주 청약에서 약 4조원의 증거금을 모았다.앞서 그리드위즈는 지난달 23~29일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총1098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1
한국거래소,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 개최아시아투데이 손강훈 기자 = 한국거래소는 코스닥협회,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2024 코스닥 글로벌 세그먼트 엑스포'를 개최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코스닥시장을 대표하는 글로벌 세그먼트 편입기업의 경영성과 등을 홍보하고 밸류업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 개최다. 솔브레인홀딩스, 알테오젠, HK이노엔,
HLB 쇼크에 바이오株 ‘위축’…코스닥 위기로 번지나신약 승인 실패에 주가 반토막…시총 순위도 밀려 관련 종목에 타격 불가피…시장 ‘동반 패닉’ 우려 하반기 반등 가능성도…“R&D 모멘텀 대기 중” 국내 대표적인 제약바이오 업체인 HLB의 주가가 단기간에 급락하면서 바이오주에 대한 투심이 전반적으로 악화되고 있다. HLB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인 만큼 이번 주가 급락이 지속될 경우 코스닥시장의 위축으로
[포토] 민테크,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 개최홍순욱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개최된 배터리 진단 솔루션을 개발 업체 민테크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에서 홍영진 민테크 대표이사(가운데)에게 상장기념패를 전달한 뒤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대영 한국IR협의회 부회장, 홍 본부장, 홍 대표, 김성현 KB증권 대표
지난해 상장법인수 2600개 넘어…주식 보유자는 소폭 감소아시아투데이 김동민 기자 = 지난해 상장법인 수가 2600개사를 넘으며 2022년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소유자 수는 소폭 감소했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2023년 12월 결산 기준 상장법인 수는 총 2602개사로 전년 대비 3.7% 증가했다. 소유자는 약 8470만명으로 중복소유자를 제외하면 1416만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전
작년 상장법인 28개사 주식 액면변경...전년比 8곳↓액면분할 16개사·액면병합 12개사 지난해 액면변경을 실시한 상장법인은 동인기연 등 총 28개사로 전년 36개사 대비 8개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이 14개사로 전년(13개사) 대비 1개사 증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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