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화학 "올해 양극재 출하량 40% 증가 전망 변동 사항 없어"LG화학은 30일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양극재 관련 가이던스에 대해 "2023년 물량 대비 40% 증가 전망에 대한 변동 사항은 없다"며 "EV 시장의 일시적인 성장 둔화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글로벌이 가장 성장성이 큰 북미 시장 중심의 고객 포트폴리오를 갖고 있고 다수의 OEM 프로젝트에 공급되고 있어 특정 프로젝트의 수요 변화에 따른 출하량 급락 가
[컨콜] 삼성SDI "양극재의 수급 안정성 위해 STM 통한 내재화율 유지할 것"김윤태 삼성SDI 경영지원실 상무는 30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양극재 자회사인 STM 투자 관련해 "양극재의 중장기적인 수급 안정성과 코스트 경쟁력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해 일정 비중은 당사에서 내재화를 해야겠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며 "이를 근거해 양극재 관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에도 원자재의 수급 구조의 최적화를 위
[컨콜] 삼성전자 “ASP D램 20%, 낸드 30% 이상 상승”삼성전자는 30일 진행된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 1분기 제너러티브 AI 촉진 수요를 바탕으로 HBM과 서버 SSD 비중을 늘리며 출하량 확대보다 ASP(평균판매단가) 개선을 위한 수익성 확보에 주력하고 사업 포트폴리오 질적 성장을 추진했다. 출하량은 D램 10% 중반으로 감소했고 낸드는 한자릿수 초반으로 줄었다. ASP 상승폭은 D램은
[컨콜] 한화에어로 "올해 방산 수출 비중이 절반 차지할 것"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3일 2023년 4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해 방산 매출 중 수출 비중은 50% 정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내수 수출 각각 절반 씩 차지할 것으로 예상하며 폴란드 K9, 천무 인도도 지속할 계획이다"라며 "올해는 과거보다 한 분기에 집중됐던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며, 특정분기에는 작년 폴란드 K9, 천무 인도했던 분
[컨콜] NHN “모바일 웹보드게임 20~30대 이용자 늘어”NHN은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PC에서 모바일로의 (플랫폼) 이동 과정에서 이용자 제너레이션이 굉장히 젊어지고 있고 특히 모바일 포커나 섯다의 경우 20~30대까지도 이용자층이 내려가고 있다”며 “따라서 2024년에도 견
[컨콜] NHN “이익 나더라도 시너지 부족한 계열사 정리”NHN은 14일 진행된 2023년 연간 및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024년 말까지 연결 종속회사를 70개 이하로 감소시키겠다고 말씀드렸는데 그 목표에 맞춰서 열심히 실행하고 있다. 2023년 약 12개 법인을 매각·청산·합병 등을 통해 줄였
‘적자전환’ SKC, 올 하반기 실적 반등 목표(종합)작년 영업손실 2163억, 매출 전년비 34.2% 감소 3대 핵심 사업 전방 시장 부진, 정기보수 등 영향 매출 수익 구조 강화 통해 전년비 40% 성장 전망 SKC가 지난해 전방시장 부진 영향으로 적자로 돌아섰다. 전기차·반도체 수요 감소와 중국발
[컨콜]삼성전자 23'4Q '실적, 주주환원, 시설투자, 전망' 발표[인포스탁데일리=박광춘 전문기자]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매출 67.78조원, 영업이익 2.82조원의 2023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2023년 연간으로는 매출 258.94조원, 영업이익 6.57조원을 기록했다. 4분기는 연말 성수기 경쟁이 심화되면
삼성SDI, 전기차 시장 성장세 둔화에도 멈추지 않는다(종합)작년 매출 사상 최대, 영업익 1조6334억로 전년比 9.7%↓ 전기차 성장 둔화 영향…“2025년부터 본격적 성장 전망” “제품 포트폴리오·고객사 다변화, 높은 공장 가동률 유지할 것” 삼성SDI가 지난해부터 전기차 배터리 수요가 둔화하는 상황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