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축구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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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김민재·황희찬 이끌 1순위 후보, 캐나다로 떠났다…2026년까지 지휘봉 잡는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전 리즈 유나이티드 감독 제시 마쉬(50)가 캐나다 축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캐나다축구협회는 14일(이하 한국시간) "마쉬 감독을 캐나다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마쉬 감독은 곧바로 대표팀 업무를 시작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캐나다를 이끈다.케빈 블루 캐나다 축구협회 회장은 "마쉬의 감독 선임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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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1순위 후보라더니 놓쳤다…제시 마쉬 감독, 캐나다 지휘봉 잡았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대한축구협회가 축구대표팀 사령탑 1순위로 놓고 협상했던 제시 마쉬 감독이 캐나다 지휘봉을 잡았다. 캐나다 축구협회는 14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쉬 감독과의 계약을 알렸다. 계약 기간은 2026년 7월까지로 캐나다, 미국, 멕시코가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임기를 보장받았다. 당장 마쉬 감독은 6월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