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필더에게 센터백 시키는 시절은 끝났다…"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 제안"[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격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마테이스 더 리흐트(24)에게 5년 영입 제안을 건넸다.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일(한국시간) "맨유가 센터백 추격에 나서고 있다. 더 리흐트에게 5년 계약을 제안했다"라고 보도했다.이어 "에릭 텐 하흐 감독은 매주 바뀌는 맨유 수비 라인에 고민이 많았다.
'너무한 거 아니야?' 뮌헨, 이러다가 맨유에 빼앗긴다…"이적료를 더 써야 한다"[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풀럼의 주앙 팔리냐(28)가 어디로 향하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0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이에른 뮌헨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팔리냐 영입을 원한다"라고 보도했다.이어 "바이에른 뮌헨이 팔리냐 영입을 위해 첫 입찰액으로 3,000만 파운드(약 525억 원)를 제안했다"라며 "풀럼은 이 금액의 두 배 이
맨유, 7060억 썼는데 텐 하흐는 불만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더 영입해야"[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자신이 거둔 성과만 강조한다. 그림자는 보고 있지 않다.영국 매체 '더 선'은 2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오고 이적 시장에만 4억 파운드(약 7,060억 원)를 쏟아부었다. 그럼에도 텐 하흐 감독은 선수 영입에 더 큰 돈을 써야 한다고 주장한다"고 밝혔다.2022년 7월 텐 하흐 감독이 부
PL 최고 영입생이었던 내가? "무례한 비판은 무시한다" 카세미루의 돌직구[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비판을 걸러 듣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맨유는 이번 시즌 역대 최악의 결과를 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고 2년차에 지도력과 선수단의 응집력이 무르익을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시즌 초반부터 삐거덕거렸다. 경기력에 상당한 문제점을 보였고,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해결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
카세미루 굿바이, 대체자 찾은 맨유…마이누와 황금 허리 구축 '미래 10년 보장'[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선수 구하기 어려우면 육성 자원이 많은 셀링 리그로 눈을 돌리는 것이 가장 간단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또 포르투갈 프리메라리가에서 선수를 찾으려는 모양이다. 영국 대중지 '미러'는 9일(한국시간) '맨유는 시즌 종료와 함께 중앙 미드필더 카세미루와 결별을 준비 중이다. 대체자 영입을 해야 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아 보인다.
'살라 막고 골도 넣었어? 당장 오라', 척추 바로 세우기 맨유 적임자 등장[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척추 바로 세우기에 들어간다. 영국 인터넷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6일(한국시간) '맨유 수뇌부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척추 라인 점검에 들어간다. 이미 후보자 작성도 끝났다'라고 전했다. 맨유는 짐 랫클리프 공동 구단주가 대대적인 선수단 혁신을 예고했다. 경기력 저하로 경제적인 관점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척추라인 대수술 고민 맨유, 김민재 아닌 바르셀로나 듀오 이식 준비[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중앙 미드필더 카세미루를 여름 이적 시장에서 확실하게 내보겠다는 정황이 포착됐다. 카세미루는 2022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입성했다. 2026년 6월까지 계약하며 맨유의 부활을 이끌 엔진으로 평가받았다. 첫 시즌은 나쁘지 않았다. ''레알에서 뛰었던 카세미루가 맞네"라는 찬사가 나왔다. 맨유
"너도 맨유에서 힘들지?"…호날두가 영입 요청했다 "레알 시절 한솥밥"[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카세미루(31)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와 한솥밥을 먹게 될까.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19일(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풋 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카세미루의 이적 루머를 언급했다.이
'제2의 카세미루' 황희찬과 결별…행선지는 'SON'의 토트넘 "506억 준비"[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울버햄튼의 주앙 고메스(22)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황희찬 동료에서 손흥민의 동료가 될 수 있을까.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코너 갤러거(첼시) 대안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라며 "고메
살 빼기 돌입하는 사우디 자본…눈독 들이는 맨유 '9900만 파운드만 있으면…'[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군침을 흘릴 것 같은 선수들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에서 이적 시장에 나올 가능성이 있다. 영국 대중지 '텔레그라프' 등 주요 매체는 12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영향 아래 있는 뉴
맨유 새 주인 충격, 아직도 500억원을 더 줘야 해…카세미루 처분 나선다[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새로운 주인이 방만한 선수단 임금 규모에 충격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해 연말 영국 억만장자 사업가 짐 랫클리프에게 운영권을 넘겼다. 세계적인 화학그룹 이네오스(INEOS) 그룹의 회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