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6개월 만에 하차...'최파타' 막방서 최화정이 울컥하며 한 말방송인 최화정, 27년 진행한 '최파타' 마지막 방송 후 눈물로 이별 인사. 유튜브 채널 개설 후 30만 구독자 돌파, 활동 집중 전망. (140자)
‘약물 투혼’ 최화정, 27년 만에 전한 안타까운 소식방송인 최화정이 27년간 진행을 맡은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마무리하며 울컥했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최화정이 마지막 라디오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최화정은 "오늘이 마지막 생방송이다"라며 "기분이 남다르다. 27년 6개월을 진행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며 울컥했다. 이에 한 청취자는 "명랑하게 안녕해요"
’27년’ 함께 했는데… 최화정, ‘이별’ 소식 전하며 오열 (+눈물)배우 최화정이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 소식을 전했다.17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최화정이 하차를 발표했다. 최화정은 "여러분에게 할 말이 있다"며 "제가 27년간 최파타를 진행했는데 이번 달 말까지만 하기로 결정했다"라고 전했다.
“여러분에게 할 말 있다” 최화정이 갑자기 전한 소식, 팬들은 충격·눈물27년간 진행한 라디오 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차 소식에 팬들은 아쉬움의 눈물을 흘린다. 최화정은 6월 2일까지 특별한 게스트들과 함께 마지막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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