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 선발 역할 잘했다, 유영찬도 칭찬해” 2연패 탈출 LG 염경엽 감독[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LG 트윈스가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염경엽 감독도 선수들을 향해 칭찬의 메시지를 남겼다.LG는 4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3-2로 이겼다. 시리즈 스윕패를 모면한 LG의 시즌전적은 46승 2무 38패가 됐다. 키움과 올 시즌 상대전적도 4승 7패
‘교체 設 잠재우나‘ 잠실 예수 완벽 부활…켈리, LG와 동행 계속할까[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LG 트윈스 케이시 켈리(35)가 교체설을 잠재울 수 있을까. 켈리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 선발 등판했다. 이날 켈리는 6이닝 7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1실점을 기록.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3자책점 이하 투구) 피칭을 선보였다. 켈리가 활약했지만, 불펜
12년 차 베테랑 맞나? 박해민 '본헤드' 플레이, 염경엽도 레이저 발사…도대체 왜 홈으로 뛰다 말았나[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베테랑의 치명적인 본헤드 플레이에 경기 흐름이 상대편으로 완전히 넘어갔다. LG 트윈스 박해민(34)의 어처구니없는 주루 플레이에 염경엽 감독도 눈빛으로 레이저를 발사했다.LG는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2-4로 졌다. 이날 9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박해
[고척 게임노트] ‘흥미진진 엘키라시코’ QS 후라도+최주환 결승타, 키움 LG 4-2 꺾고 5연승[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LG 트윈스와 맞붙은 ‘엘키라시코’에서 승리를 거뒀다.키움은 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LG와 팀간 9차전에서 4-2로 이겼다. 5연승을 질주한 키움의 시즌전적은 34승 45패가 됐다. 올 시즌 LG와 상대전적에서도 6승 3패 우위를 이어가게 됐다.키움은 넥센 시절부
키움 최장수 외국인인데…‘두산 입단 테스트’ 요키시 다시 만난다면, 홍원기 감독 “굉장히 반가울 것” 대환영[스포티비뉴스=고척, 최민우 기자] “야구를 하면서 다시 만나게 되면, 굉장히 반가울 것 같다.”에릭 요키시(35)는 지난 2019년 키움 히어로즈에 입단해 5년을 뛴 장수 외국인 투수였다. 키움에서 요키시보다 오래 뛴 선수는 없었다. 130경기에서 773⅓이닝을 소화했고 56승 36패 평균자책점 2.85를 기록했다, 키움의 에이스 역할을 해왔지만, 지난해
'2024 한국 프로야구 2루수 연봉 순위' 3위는 김선빈, 2위는 최주환, 1위는 바로…한국 프로야구 2024시즌 2루수 연봉 TOP3: 1위 박민우(10억원), 2위 최주환(6억5000만원), 3위 김선빈(6억원). 박민우는 컨택 능력과 타율, 출루율이 뛰어나며, 최주환은 장타력을 가진 라인 드라이브 히터, 김선빈은 교타자로 컨트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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