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구속 (2 Po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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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km+와일드한 투구폼‘ 좌완 파이어볼러가 쑥쑥 큰다…“154km가 목표다” [스포티비뉴스=목동, 최민우 기자] “154km가 목표다.”흔히 야구계에서는 ‘좌완 파이어볼러는 지옥에서라도 데려와야 한다’는 말을 한다. 비봉고 왼손 투수 박정훈(18)은 150km를 상회하는 패스트볼을 던지며 많은 스카우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을 결정구로 사용할 수 있는 제구력을 갖추고 있다.와일드한 투구폼으로도 시선을 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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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km+KKK' 정우주, ML 스카우트 보는 앞에서 최대어 클래스 입증…“꼭 우승하고파” [스포티비뉴스=목동, 최민우 기자] “꼭 우승하겠다.”전주고 ‘에이스’ 정우주(18)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24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 대구상원고와 맞붙은 8강전에서 2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 전주고가 대구상원고에 7회 8-1 콜드게임 승리를 이끌었다. 정우주를 앞세운 전주고는 전국대회 우승을 향한 여정을 이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