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고객가치 실현 설계 프로세스 혁신【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설계품질 향상과 적기개통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한 혁신적인 설계 프로세스를 구축했다.4일 국가철도공단에 따르면 ‘철도건설사업 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를 수립해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우선 적용할 예정이다.‘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는 그간 노반·궤도·건축·시스템 등 각 분야별로 분리하여 설계해온 기
국가철도공단, ‘철도건설사업 통합 설계 프로세스’ 수립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설계품질 향상과 적기개통으로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철도건설사업 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를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는 그간 노반·궤도·건축·시스템 등 각 분야별로 분리해 설계해온 기존 방식에서 철도의 모든 분야를 그룹별로 통합해 설계하는 방식이다.철도공단은 통합(동시)설계 프로세스 도입으로 ▲분야 간
철도공단, 빅데이터로 철도산업 효율성 'UP'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국가철도공단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빅데이터를 철도산업에 적극 활용한다. 철도공단은 지난 27일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대전 동구 소재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공단 임종일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 산군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
철도공단,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 개최국가철도공단은 건설 빅데이터를 철도산업에 적용해 철도 인프라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을 향상하고자 '철도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컨퍼런스'를 27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에는 임종일 철도공단 부이사장과 건설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전문업체인 ㈜산군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설계-시공-시설관리' 등 철도건설 단계별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부전마산 복선전철' 안전관리 당부아시아투데이 노성우 기자 =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3일 부전∼마산 복선전철 구간의 낙동 1터널 복구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현황 점검했다. 철도공단 등에 따르면 부산시에서 김해시를 거쳐 창원시를 연결하는 부전마산복선전철(32.7㎞)이 내년 상반기 개통을 앞두고 있다. 앞서 공사과정에서 낙동 1터널 지반침하 사고가 발생하며 공기가 지연됐다. 이 이사
철도공단, 지난해 당기순이익 3114억…3년 연속 흑자 달성국가철도공단은 2023년도 결산결과 311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실현해 2021년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2023년도 흑자규모는 1년 전보다 167% 증가해 2004년 공단 출범 이래 최대 이익을 실혀했다. 공단은 이번 성과가 철도운영사(코레일, SR)로부터 받는 선로사용료에만 기대지 않고 국유재산 활용과 역세권 개발 등 수익 증대
철도공단, 정읍역 철도 어린이집 '키즈레일' 개원식 개최호남권 최초…저출산 해소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집 조성 국가철도공단은 호남선 정읍역에 '키즈레일(Kids Rail)' 철도 어린이집을 조성하고 개원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키즈레일은 철도 어린이집 브랜드명이다. 이번 행사는 공단 이성해 이사장을 비롯해 이학수 정읍시장, 윤진환 국토교통부 철도국장 등 각계 인사와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
철도 민간투자사업 적극 추진…철도공단-민간투자학회, MOU 체결국가철도공단은 철도 민간투자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한국민간투자학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공단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등 철도분야 민간투자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이번 양해각서를 통해 한국민간투자학회와 ▲철도 민간투자사업 관련 전문가 협력 네트워크 구축 ▲민간투자 활성화를 위한 연구 ▲우수 민간투자사업 발굴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