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장님께 건의드렸는데…" 채 상병 사건, 녹취 공개됐다임성근 전 사단장이 채수근 상병 사건 당시 수중 수색을 지시한 정황이 확인됐다. 국방부는 과실치사 혐의를 삭제했지만, 여단장과의 녹취에서 그와의 협의가 확인되었다.
“국회의원 할 건가요?“ 질문에 해병대 전 수사단장 '칼 같은' 답변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은 정치권 진출 가능성을 배제하고 군인으로서 명예를 지키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고 채수근 상병의 사건 진실규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은 박 전 단장을 영입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현재는 현역 군인이라 어렵
고 채수근 상병 죽음에 스스로 잘못 인정한 유일한 군인은 '해병대 중사'고 채수근 상병 사망 사건 관련 스스로 먼저 자신의 귀책을 인정한 군인은 1명뿐이었다.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해병대 수사단이 최초 피의자로 분류한 해병대 간부 8명 중 초급 간부인 해병대 1사단 포 7대대 본부중대 소속 A 중사만이 자진해서 잘못을 인정했다. A 중사는 “현장 지휘자로서 대원의 생명을 잃게 한 점이 제 잘못입니다. 좀 더 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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