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확대…올해 3천가구 공모정부가 예술인·체육인·고령자 등 입주자 특성에 맞는 공간 배치와 서비스를 갖춘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을 올해 3000가구 공급한다.국토교통부는 민간이 입주자 특성에 맞는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주택을 이달 7일부터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청년 문화예술인 지원을 위한 서울 영등포 아츠스테이, 장애인 자립 지원을 위한
정부,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가구 공모…"맞춤형 주거 서비스"아시아투데이 전원준 기자 = 정부가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가구에 대한 공모를 시작한다. 특화형 매입임대주택은 민간이 입주자의 특성에 맞는 공간 배치와 서비스를 갖춘 임대주택을 제안하면, 공공이 매입해 시세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을 의미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부터 이 같은 특징을 지닌 '특화형 매입임대주택' 3000가구를 공모한다고
부천·횡성 등 청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570가구 공급경기 부천, 강원 횡성, 충북 영동, 전남 고흥에 총 570가구의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이 들어선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부터 약 2개월간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사업 공모를 실시하고, 현장조사․제안발표 및 전문가 종합평가 등을 통해 지자체가 제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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